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'예술'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'민후'의 아찔한 로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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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고 하네요.
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바로 1년 결제를 했는데 생각보다 볼 게 없었다.
마블을 좋아해서 정주행하려고 결제한 건데 핑계지만 시간이 안 나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.
이번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제작된다고 해서 예고를 봤는데 재밌어 보여서 1~2회를 봤다.
매주 수요일에 2회씩 올라오는거 같다.
윤계상님, 서지혜님, 김지석님 주연 드라마인데 1~2회에는 김지석님이 안 나왔다.
솔직히 살짝 오글거리는 거 빼면 나쁘지 않다. 재밌다.
기대하는 부분은 사실 키스신 (므흣^.^)인데 본격적인? 키스신이 나오진 않는다.
무튼 무튼 1~2회에서는 제대로 된 키스신이 안 나오고 미래예측으로 키스하는 신이 나온다.
내용을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서지혜님과 윤계상님은 같은 광고 회사 직원으로 윤계상님이 팀장님이고, 서지혜님이 팀원이다.
둘의 사이는 당연히 좋지 않다. (상사랑 사이가 좋은 게 이상함)
윤계상이 회사에서 굉장히 예민하고 4가지 없는 걸로 유명하다. 근데 일은 또 엄청 잘하기로 유명하다.
무튼 그렇고 서지혜님은 입술에 다른 사람의 신체(뭐든 상관없다. 머리카락, 손, 입술 등등)가 닿으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능력이 있고 윤계상님도 뭔가 이상하다.
능력인지 아픈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소리에 굉장히 예민하다.
우리에게 작게 들리는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는 능력인 거 같은데..? 근데 이게 다른 사람하고 키스를 하게 되면 이 능력이 생기는 거 같다.
(내가 1~2회 본거로는 그렇다. 아닐 수도..ㅎㅎ)
1~2회에서는 광고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오고, 뭐 어찌어찌하다가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윤계상님과 서지혜님이 입을 맞추게 되고 (ㅋㅋㅋㅋ이장면에서 많이 웃음.) 서지혜님이 미래를 보게 되는데 그게 둘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었다.
일단 1~2회는 여기까지고 더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
제가 요약하는 제주가 없어서.. 죄송합니다.
나는 다음 주에도 3~4회를 볼 예정이다.
(다음 주에는 진~~~~한 키스신이 있겠zzz 라는 마음으로 기다려야지 >.<)
리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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